3월 11일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영화 '한빛극장 프로그램'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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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민정 작성일21-03-11 15:57 조회1,0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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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1 목요일  13:00~15:00까지 자립관 회의실에서  '살아있다'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살아있다" 영화는 드라마 장르로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의 공격에 도시는 통제 불능에 빠지게 된다.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고립된 준우와 또 다른 생존자 유빈은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식량마저 바닥이 난 상황으로 더 이상 버티기 힘들게 된다. 살아남기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 구조되기를 기다리다 몰려드는 감염자들로 하여금 위험에 처해지지만 때맞춰 온 헬기에 극적으로 구조되며 영화가 끝나게 된다. 영화보는 내내 효과음이 주는 긴장감과 상황들에 모두들 숨죽이며 관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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