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주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영화 '한빛극장 프로그램' 활동

2020년 8월 6일  13:30~15:30까지 자립관 회의실에서 '타워'라는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타워'는 크리스마스이브에 벌어지는 최악의 화재참사를 다룬 영화이다.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고 있는 초고층 주상복합빌딩 타워스카이에서 눈을 뿌려주던 헬기가 균형을 잡지 못하고 건물 안으로 추락하여 화재가 일어나면서 전설로 불리우는 여의도 소방서의 소방대장의 희생으로 주인공들이 극적인 탈출을 하는 영화로 거주인 모두들 손을 쓸 수 없는 화재에 무서웠다는 반응과 함께 몰입하며 감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