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영화 '한빛극장 프로그램'활동

"청년경찰" 영화는 액션 장르로 의욕이 충만한 경찰대생 기준과 이론이 백단인 경찰대생 희열은 둘도 없는 친구이다.
 두 사람은 외출을 나왔다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하게 되고, 목격자는 오직 두 사람 뿐이다. 기준과 희열은 학교에서 배운 대로
지체 없이 경찰에 신고하지만 복잡한 절차와 부족한 증거로 수사는 전혀 진행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에서 아까운 시간만 흘러가자, 기준과 희열은 직접 발로 뛰는 수사에 나서기로 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기준과 희열의 혈기왕성한 실전수사로 범인을 검거하며 끝나는 영화로 거주인들이 웃긴 장면에서는 웃거나
갑작스러운 소리에 놀라는 등 영화가 끝날 때까지 집중하며 관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