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영화 '한빛극장 프로그램'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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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민정 작성일24-04-22 17:23 조회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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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내 세상" 영화는 코미디, 드라마 장르로 한물간 전직 복서가 17년만에 우연히 헤어진 엄마를 만나게 되는데, 엄마와 함께 난생처음 만난 동생은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갖고 있고, 서번트 증후군이 있는 인물이다. 잔잔한 감동과 여운이 남는 영화로 어머님께서 돌아가시면서 남겨진 두 형제가 횡단보도에서 손을 꼭 잡은 채 걷는 모습을 보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었고,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모두들 영화에 흠뻑 빠지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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