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영화 '한빛극장 프로그램'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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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민정 작성일24-02-20 08:38 조회1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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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영화는 드라마, 뮤지컬 장르이다. 동지들과 함께 네 번째 손가락을 자르는 단지동맹으로 조국 독립의 결의를 다진 안중근은 조선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3년 내에 처단하지 못하면 자결하겠다고 피로 맹세한다. 1909년 10월 26일 안중근은 하얼빈역에 도착한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주저 없이 방아쇠를 당긴다. 현장에서 체포된 그는 전쟁 포로가 아닌 살인의 죄목으로 조선이 아닌 일본 법정에 서게된다. “영웅”이라는 영화는 1910년 3월 26일 뤼순감옥에서 사형집행으로 순국한 안중근의사의 의병활동을 그려낸 영화로 모두들 집중하며 관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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