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주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영화 '한빛극장 프로그램' 활동

2020년 6월 18일  13:00~15:00까지 자립관 회의실에서 '사바하'라는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사바하'라는 영화는 신흥 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 ‘박목사’(이정재)가 사슴동산이라는 새로운 종교 단체를 조사 하던 중 영월 터널에서 여중생이 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슴동산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한 시골 마을에서 쌍둥이 자매가 태어나는데 동생 금화와 언니 '그것'이다. 사슴동산을 실체를 파헤치며 결국 '그것'과 악으로 변한 '불사'가 죽으며 영화는 끝을 맺는다. 이 영화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로 긴장감과 궁금증을 복합적으로 일으키는 영화로 모두들 집중하며 관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