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영화 '한빛극장 프로그램'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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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민정 작성일21-04-22 15:46 조회1,5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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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2일 목요일 13:00~15:00까지 자립관 회의실에서 '대호'영화를 관람했습니다.
"대호" 영화는 드라마 장르로 1925년, 조선 최고의 명포수로 이름을 떨치던 ‘천만덕은 자신의 총에 아내가 죽고난 후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은 채, 지리산의 오두막에서 늦둥이 아들 ‘석’과 단둘이 살고 있다.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인 ‘대호’를 잡기 위해 사냥에 참여한 ‘석’은 대호에게 부상을 당한 후 늑대에게 끌려가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그런 석을 대호가 ‘천만덕’ 앞에 데리고 온다. 가족 모두를 잃은 ‘천만덕’과 '대호'는 똑같은 슬픔을 안은 채 지리산 꼭대기에서 함께 뛰어내려 생을 마감하며 슬픔과 먹먹함을 남긴 영화로 모두들 집중하며 관람하였다.
"대호" 영화는 드라마 장르로 1925년, 조선 최고의 명포수로 이름을 떨치던 ‘천만덕은 자신의 총에 아내가 죽고난 후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은 채, 지리산의 오두막에서 늦둥이 아들 ‘석’과 단둘이 살고 있다.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인 ‘대호’를 잡기 위해 사냥에 참여한 ‘석’은 대호에게 부상을 당한 후 늑대에게 끌려가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그런 석을 대호가 ‘천만덕’ 앞에 데리고 온다. 가족 모두를 잃은 ‘천만덕’과 '대호'는 똑같은 슬픔을 안은 채 지리산 꼭대기에서 함께 뛰어내려 생을 마감하며 슬픔과 먹먹함을 남긴 영화로 모두들 집중하며 관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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