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영화 '한빛극장 프로그램'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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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민정 작성일21-02-04 15:34 조회1,7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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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4 목요일 13:00~15:00까지 자립관 회의실에서 '계춘할망'영화를 관람했습니다.
"계춘할망" 영화는 드라마, 가족 장르로 12년 만에 잃어버린 손녀를 기적적으로 찾은 해녀 계춘과 손녀 혜지는 예전처럼 단둘이 제주도 집에서 함께 살면서 서로에게 적응해간다. 그러나, 아침부터 밤까지 오로지 손녀 생각만 가득한 계춘과 달리 도통 그 속을 알 수 없는 다 커버린 손녀 혜지. 어딘가 수상한 혜지에 대한 마을 사람들의 의심이 커져가는 가운데, 혜지는 서울로 미술경연대회를 갔다가 사라진다. 진짜 손녀가 아님과 할머니가 치매에 걸리는 상황에 놓였음에도 가족처럼 서로를 아끼며 돌보는 모습이 감동을 불러일으켰고, 모두들 조용히 영화에 몰입하며 감상할 수 있었다.
"계춘할망" 영화는 드라마, 가족 장르로 12년 만에 잃어버린 손녀를 기적적으로 찾은 해녀 계춘과 손녀 혜지는 예전처럼 단둘이 제주도 집에서 함께 살면서 서로에게 적응해간다. 그러나, 아침부터 밤까지 오로지 손녀 생각만 가득한 계춘과 달리 도통 그 속을 알 수 없는 다 커버린 손녀 혜지. 어딘가 수상한 혜지에 대한 마을 사람들의 의심이 커져가는 가운데, 혜지는 서울로 미술경연대회를 갔다가 사라진다. 진짜 손녀가 아님과 할머니가 치매에 걸리는 상황에 놓였음에도 가족처럼 서로를 아끼며 돌보는 모습이 감동을 불러일으켰고, 모두들 조용히 영화에 몰입하며 감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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