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요리실습 '밥상 차리기'

요리실습 ‘밥상 차리기’ 프로그램에서는 6월에도 과일 깎기, 계란 프라이, 토스트 굽기, 라면 끓이기를 진행했습니다.
4월에 시작할 때에는 가스렌지 불 켜는 것도 매우 무서워했는데 이젠 제법 익숙해졌으며, 칼을 사용하는 것도 조금 자연스러워졌어요.
계란을 깨트려 알맹이를 프라이팬 중앙에 살짝 놓고, 식용유 가열된 소리 듣고 계란의 위치를 파악해 계란 위에 소금도 잘 뿌려요.
토스트는 노릇노릇 상당히 잘 구우며, 끓는 물이 아직은 무섭지만 물 끓는 소리를 확인하고 라면과 스프를 용감하게 냄비에 잘 넣어요.
아직 갈 길은 멀지만 그래도 정말 대견한 우리 거주인들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