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영화 '한빛극장 프로그램'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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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민정 작성일22-01-06 16:13 조회1,0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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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영화는 드라마 장르이다.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 오늘부로 청와대에 딱 54번째 편지를 보낸 준경의 목표는 마을에 기차역이 생기는 것이고, 그의 비범함을 알아본 라희와 함께 기차역을 짓기 위해 노력한다. 설득력 있는 편지쓰기를 위한 맞춤법 수업, 유명세를 얻기 위한 장학퀴즈 테스트, 대통령배 수학경시대회까지 응시까지 하며 결국 기차역을 지을 수 있다는 허락을 받아낸다. 마을 사람들과 함께 힘을 합쳐 대합실을 만들고 아버지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은 준경은 유학길에 오르며 라희와의 사랑도 확인하게 된다. 기적이라는 영화는 해피앤딩으로 끝나는 영화로 모두들 즐겁게 감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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