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한 트레킹 프로그램

지난 11월 5일에 동문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상암동 하늘공원으로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가을분위기가 물신 풍기는 날씨에 도란도란 이야기도하고 공원에서 억새풀, 메타세쿼이아나무, 핑크뮬리도 만져보았습니다. 지난 서울대공원과 비슷한 시간을 걸었지만 평지위주여서 덜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마지막에 내려가는 계단이 많아서 마지막에 한꺼번에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 총 2회계획했던 트레킹프로그램이었지만 참가자들의 높은 욕구와 복지관의 협조로 5회를 실시할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추진한 동문복지관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즐겁고 알찬 프로그램이 지속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