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인 인권교육

상반기 거주인을 대상으로 6월 7일과 22일에 인권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단순시각장애거주인을 대상으로는 장애인식개선과 자립의 필요성 등에 대해 외부 강사를 섭외하여 2시간 동안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와 자립이라는 우리 거주인들과 밀접한 주제여서 인지 높은 관심을 보이고, 다음 교육에도 그와 연관된 교육을 받고 싶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시각장애와 지적장애를 갖고 있는 거주인들 대상으로는 우리 지역사회를 직접 이용하며
카페 매장에서 원하는 것을 말해보고 선택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주문을 하지는 못하지만 메뉴를 불러주면 선택하고 대답하는 모습으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