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영화 '한빛극장 프로그램'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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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민정 작성일22-12-29 14:53 조회8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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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실이는 복도 많지" 영화는 드라마 장르이다. 집도 없고, 남자도 없고, 갑자기 일마저 똑 끊겨버린 영화 프로듀서 ‘찬실’은 현생이 망했다 싶지만, 친한 배우 ‘소피’네 가사도우미로 취직해 살길을 도모한다. 그런데 ‘소피’의 불어 선생님 ‘영’에게 마음 설레여 한다. 설상가상 장국영이라 우기는 비밀스런 남자까지 등장하게 되고, 새로 이사 간 집주인 할머니도 정이 넘쳐 흐른다. 평생 일복만 터졌던 ‘찬실’은 영화를 쉬면서 생각을 정리하게 되고, 다시금 일어설 힘을 얻으며 끝나는 영화로 모두들 즐겁게 감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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